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배우 이혜영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수퍼 스마트 크림 한정판을 선보인다.
제품 케이스엔 배우 이혜영이 직접 그린 작품이 적용됐다. 그녀의 애견 부부리가 보라색 꽃을 들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표현, 지금 모습 그대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수퍼 스마트 크림’ 특별 한정판은 50ml(7만9,000원대)·75ml(9만5,000원대) 2종으로,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국 키엘 매장에서 1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고 1,000원을 기부하면 ‘동안 거울’을 증정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조성된 수익금 일부는 환경보호 비영리단체인 ‘생명의 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수퍼 스마트 크림은 리프팅·탄력·주름·피부결·보습의 5가지 노화 고민을 한번에 케어 해주는 키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비치 트리 추출물, 재스몬산, 히아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힘있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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