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는 5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보다 3.65%(1,200원) 오른 3만4,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2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인구 고령화와 보험적용의 확대로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러한 영향으로 디오의 실적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디오는 치과용 임플란트, 치약 등을 제조하고 치과용 장비를 판매하는 업체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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