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67%(350원)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세계에서 2차전지 핵심 부품인 ‘일렉포일’을 가장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서 전기차 시장 성장 과정에서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개선폭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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