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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수익성 부진에 목표가 하향조정-대신증권

삼성전기가 지난해 12월 가동률 하락으로 매출 감소가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 판매 약화 및 재고조정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가동률이 하락해 일식적으로 수익성이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카메라모듈과 MLCC, HDI 중심으로 매출 감소가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실적보다 이익 개선이 높은 올해 1·4분기 실적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4분기 이익 감소는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7으로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과 MLCC, HDI, 무선충전을 중심으로 1월부터 공급이 본격화 되고 있고, 환율상승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빠르게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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