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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주인으로 우뚝서는 청년경제 구축해야"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청년경제 혁명선언' 출간

"공공적 가치에 대해 사고, 사유와 공유가 공존하는 경제를 사고" 등 7가지 강령 제시

청년경제_혁명선언_표지





“은행이 필요하다, 자본주의 심장에 도전할 준비를 하자.”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최근 청년경제 구현을 위한 7가지 방안을 담은 ‘청년경제 혁명선언’ (도서출판 새빛)을 출간했다.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386의 반성과 응원! 대한민국 경제의 반성’ 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청년 세대를 위한 자기 세대의 반성과 고민이 담겨 있다. ‘미지의 경제체제 청년을 위한 매니페스토’, ‘청년 파르티잔 대한민국과 ‘맞짱’ 뜨자’, ‘공존의 가치와 세 바퀴 경제학’, ‘뚝방전설, 위대한 도전과 응전’, ‘좌절한 386, 타락한 386’, ‘청년경제 구현을 위한 선언-청년경제 매니페스토’ 등 총 6개로 구성돼 있다.

이 사무총장은 “청년 대한민국을 말하고 싶었다”며 “더 늦기전에 청년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올라야 한다는 생각과 이슈에 소비되는 청년이 아닌 주인으로서의 청년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전하고 싶어서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부 일자리 공시제 평가위원, 한국능률협회 자문위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외래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청년 경제 구현을 위한 선언 및 실천 방안’으로 ‘공공적 가치에 대해 사고하자. 사유와 공유가 공존하는 경제를 사고하자’, ‘지구적 청년경제 네트워크를 조직하자. 청년 경제포럼을 개최하자’, ‘착한 삼성을 만들자. 착한 현대를 만들자’, ‘잡 셰어링, 기성세대의 경험을 이용하자’, ‘슬하(膝下)에서 벗어나라. 좋은 아이디어로 시작하자’ 등을 행동강령으로 제시했다. 388페이지, 가격 1만6,000원.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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