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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도 민생입법 촉구 동참...정유업계도 나서

LG그룹직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 운동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LG그룹




LG그룹이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21일 LG그룹은 “임직원들이 휴대전화나 PC 등을 통해 포털사이트와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개설된 서명란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본사 등에 서명 부스를 설치하는 대신 사내 포털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밖에 대한석유협회 및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는 이날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현대·기아자동차협력회, 한국GM협신회, 쌍용자동차협동회 등 완성차업체별 협력업체 대표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나섰다.



전날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 본부(사무국 대한상의)는 오전 11시 현재 온라인 서명자 수가 11만3,5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본부 측은 “지난 18일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 이후 경제계와 국민들 사이에 이슈가 되면서 온라인 서명 사이트의 동시 접속자 수가 한때 8천명에 육박해 서버에 과부하가 생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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