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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2016년 신성장동력 키우는 한해 될 것"

이스트소프트는 2016년 비전을 발표하는 ‘더플로우2016(The Flow 2016)’을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서 개최하고 정상원 신임 대표이사 체재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정 대표는 “올해는 몰입이라는 핵심 키워드 아래 기존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하고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제공에 주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스트소프트는 기존 소프트웨어 제품 중 사업 가치가 높은 3~4개 제품에 개발 및 사업 역량을 집중시켜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또 각종 내부 제도 개편을 통해 임직원들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만 몰입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밖에 이스트소프트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상원 대표이사는 “지난 24년간 이스트소프트는 PC용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큰 성장을 해왔지만 이제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시점”이라며 “앞으로 머신러닝, 웨어러블, 비전 기술 등에 투자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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