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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 선물세트'

12·17년씩 숙성한 국산 '정통 스카치 위스키'

누끼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 선물세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품격과 가치를 강조한 '임페리얼 선물세트'를 올해 설 선물세트의 대표 제품으로 내걸었다.

'임페리얼 12'와 '임페리얼 17'(사진)로 구성한 임페리얼 선물세트는 원액의 함량을 낮춰 희석하거나 첨가물을 넣는 대신 각각 12년과 17년씩 숙성한 정통 스카치 위스키다. 시간이 흐를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스카치 위스키의 엄격한 생산 기준을 지키고 일정 기간 이상 숙성한 원액들로만 블렌딩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임페리얼 12·17은 최근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홍콩 IWSC'에서 각 등급별 최고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홍콩 IWSC는 주류만 전문적으로 판정하고 감별하는 국제심판을 비롯해 13개국에서 모인 31명의 심판들이 매해 출시된 위스키와 와인을 엄선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대회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대회에 임페리얼 12·17 외에도 '19 퀀텀'과 '21'을 출품해 등급별 두 번째 등급인 '실버 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 제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같은 대회에서 임페리얼은 전 연산에 걸쳐 메달을 휩쓸며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 선물세트의 병 디자인에도 중점을 뒀다.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을 주제로 한 임페리얼 17은 한층 더 부드러운 풍미를 표현하는 갈색의 계조 효과를 구현했다. 임페리얼 17의 디자인은 재작년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페리얼 19 퀀텀은 실버 프레임으로 병을 감싸 안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19년산 위스키의 가치를 강조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스카치 위스키는 귀한 원액들이 오랜 기간 숙성을 거쳐 희소한 가치를 지니고 이러한 원액들이 블렌딩의 미학을 거쳐 탄생하는 만큼 '시간이 주는 위대함'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명품 위스키의 부드러운 풍미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만큼 올해 설 명절에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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