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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2월 말 분양

총 615가구

만성지구에서 유일한 대형평형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서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2월 말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총 61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104㎡ 312가구△115㎡ 189가구 △123㎡ 114가구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전주 만성지구 법조타운에 위치한다.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단지이며, 전주 만성지구에서 유일하게 대형평형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도 희소성이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황방산, 기지제 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수변공원과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도 50%이상의 조경면적을 갖출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학병원이 가깝고, 법원, 검찰청부터 인근의 전라북도청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망도 잘 발달되어 있다. 713국도를 통해 연결되는 김제,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전주IC, 서전주IC를 통해 주변 시·도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온고을로를 통해 전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4배이-4룸(일부 4.5배이)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클래시안 센터에는 휘트니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시스템이 세대별로 적용되고, 가구당 1.87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63)232-1500으로 하면 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선보이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조감도/사진제공=중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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