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 뉴욕서 기업설명회 주재

권오준 포스텍 이사장<YONHAP NO-1403>
/=연합뉴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포스코 뉴욕 기업설명회(POSCO NY Investors Forum)'를 주재하기 위해 출국했다.

권 회장은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후 미국 법인인 포스코 아메리카(POSCO America) 등 해외 사업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1994년 10월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으며 권 회장은 지난해 상장 20주년을 기념해 직접 장 마감 타종을 했다.

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뉴욕 기업설명회를 주재하는데 해외투자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과 올해 경영전략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9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고 국제신용평가사들도 잇따라 신용등급을 낮췄다.

하지만 구조조정을 착실하게 이행, 바닥에 접근했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