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민주, 개성공단 폐쇄 피해기업 지원법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본 입주기업과 개성공단 물품을 판매해온 상인들을 위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의 피해보상에 관한법률’을 이번 주까지 발의하기로 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지도부는 21일 개성공단상회협동조합을 방문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법 적용 대상에는 입주기업과 5,900개 협력업체 20만 명 근로자가 다 포함된다”며 “시간이 좀 많이 걸리긴 하지만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성공단 폐쇄 결정 과정 규명을 위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물품 반출 협상을 촉구하기로 약속했다./박혀윤기자mani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