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이 연구개발지원금을 쿠폰으로 받는 제도가 도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10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업이 수요와 아이디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출연연구소 혹은 대학을 직접 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 분야는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정보보안,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 디바이스, 디지털 콘텐츠, 빅데이터 등이다. 과제당 지원금은 연구소가 선정될 경우 6억원 이내, 대학은 2억원 이내다.
/조양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10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업이 수요와 아이디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출연연구소 혹은 대학을 직접 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 분야는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정보보안,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 디바이스, 디지털 콘텐츠, 빅데이터 등이다. 과제당 지원금은 연구소가 선정될 경우 6억원 이내, 대학은 2억원 이내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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