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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출시된 청호나이스의 아기전용 정수기 '베이비스워터 티니(사진)'는 소중한 내 아이에게 최고의 물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제품이다.
청호나이스의 23년 정수 기술력이 결집된 이 제품은 6종 필터와 7단계 역삼투압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이 부여하는 정수기 'KC마크'(기준에 합격한 정수기에만 부여하는 국가통합인증마크) 47개 항목을 모두 통과한 국내 유일의 정수기다.
베이비스워터 티니는 국내외 수질전문 공인기관들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015년 9월~10월 약 2달에 걸쳐 베이비스워터 티니 제품의 물 속 유해물질 제거 성능검사를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 의뢰했는데 노로바이러스와 세슘, 살모넬라 등 142개 유해물질 모두를 제거한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다.
또 지난 2월 5일엔 미국수질협회로부터 골드 실 마크도 획득했다. 골드 실 마크는 미국수질협회(Water Quality Association)가 음용수 처리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에 대해 특정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과 부품에만 제공하는 공인인증마크다. 베이비스워터 티니가 아기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물을 공급한다는 것을 대내외로 인증받은 것이다.
베이비스워터 티니는 부품의 재질에도 무척 신경을 썼다. 유럽 완구 안전기준(EN71-3) 인증을 받은 재질을 사용해 최고의 물을 안전하게 공급해 준다.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베이비스워터 티니는 분유 타는데 최적화된 온도와 물량 설정도 가능해 아이 맞춤형 최고급 프리미엄 정수기"라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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