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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 신규 원전 규제감독 공동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14~16일 3일 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OECD/NEA) 등과 공동으로 ‘신규 건설원전에 대한 시운전에 관한 규제감독’을 주제로 국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 핀란드, 일본, 중국, UAE 등 규제기관 및 OECD/NEA 소속 전문가 70여명이 참여, 건설원전에 대한 사업자의 시운전 활동에 대한 관리 및 감독 방안은 물론 안전문화 점검에 대한 각 규제기관의 제도와 관행 등을 검토한다.

또한 각 국의 규제 사례에 대한 정보교환 이외에도 회원국 간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김인구 KINS 원자력심사단장은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 해외 규제기관과 건설원전 시운전 단계의 규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국내 건설원전 심·검사 활동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데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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