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2016년 봄·여름 ‘어반라이프’ 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반라이프는 일상·비즈니스 등에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기반 라이프스타일 웨어 라인이다. 의류, 신발, 가방 등으로 구성됐고, 속건·경량·스트레치 등의 기능을 갖춰 오피스룩은 물론 갑작스러운 여행, 출장, 아웃도어 활동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대표 신상품인 ‘크렘린’ 재킷은 로고리스 디자인에 와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라이프스타일룩을 완성해 준다. 방수소재를 사용하고 심실링 처리를 해 레인코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후드가 내장돼 있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전용 ‘브릿지 보트’ 는 워킹화와 캐주얼화의 장점이 혼합된 신발이다. 정장과 캐주얼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메쉬 소재라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4월 출시 예정인 ‘타히티’는 배색 컬러매치와 키높이 설계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방수·투습 기능을 갖춰 여행 등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이밖에 트레블 스퀘어 백팩은 효율적인 수납 공간과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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