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질병정보 콜센터 번호 '109'서 '1339'로 변경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 임시운영하던 ‘109’ 콜센터의 번호를 ‘1339’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콜센터는 평소 감염병을 비롯한 모든 질병에 대한 상황과 예방정보를 제공하고 지카바이러스·메르스·결핵·C형간염 집단발생 등 위기 때는 긴급상황실(EOC)과 연계해 감염병 확산 방지, 방역대책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고려해 간호사 면허 소지자, 혹은 보건·의료 분야 학위 소지자 19명이 배치됐다. 국번 없이 1339번을 누르면 통화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의 다국어 통역지원서비스와도 연계돼 있어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