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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양세형·양세찬 형제, 민망한 광속탈락 “탈락할 줄 알고 강원도 행사 잡아”

‘신의 목소리’ 양세형·양세찬 형제, 민망한 광속탈락 “탈락할 줄 알고 강원도 행사 잡아”

‘신의목소리’ 양세형·양세찬 형제, 민망한 광속탈락 “탈락할 줄 알고 강원도 행사 잡아”




‘신의 목소리’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광속 탈락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3월 30일 첫 방송된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실력자로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 양세찬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세 명의 합격을 받아야 하는 상황, 양세형 양세찬은 두 명의 합격을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



양세찬은 “솔직히 탈락할 줄 알고 강원도에 행사를 잡았다. 지금 빨리 고속도로를 타야 되는 상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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