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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난해 쓰레기 3000여톤 감축

서울 동작구는 지난 한 해 강도 높은 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해 3,000여 톤의 쓰레기를 줄였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관내 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 10개소에 대해 집중관리에 들어갔으며,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수거를 거부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한 결과, 집중 관리한 10개소에서만 1,200여 톤의 쓰레기를 줄였다. 아울러 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RFID(세대별 종량기) 보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관내 아파트 30%에 RFID를 보급했으며, 음식물 쓰레기 약 50%를 감량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구는 지난해 쓰레기 처리비 6억 6,000만 원을 절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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