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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유통 수산물 안전성 검사항목 강화

경기도 내 유통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항목이 이달부터 대폭 강화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유통수산물 검사항목 가운데 동물용 의약품을 45종으로 확대하고 패류 독소 2종을 검사항목에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납·카드뮴·비소 등 중금속 3종과 동물용 의약품 25종을 검사해왔다. 동물용 의약품이란 양식어장에서 사용하는 항생제로 과다 사용 시 인체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연구원은 동물용 의약품 검사 추가를 통해 항생제 남용에 따른 수산물 오염 노출량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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