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태영♥유진 동성동본…알고 보니 66억대 부동산 부자 '입이 쩍'

[기태영 유진 동성동본. 사진=기태영 SNS]




기태영 유진 동성동본

배우 기태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 유진과 동성동본임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이 66억대 부동산 부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또한 기태영과 유진이 청담동 다가구주택을 공동 매입한 사실 역시 관심을 집중시켰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3월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5층에 이르는 건물인 다가구주택 한 채를 부부 공동 소유로 23억5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미소부동산연구소 박종복 원장은 “임대 수입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태영은 2013년 2월에도 경매를 통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감정가 18억 원의 아파트를 12억2500만 원에 낙찰받았다. 두 건의 시세가 총 41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기태영은 딸 로희와 함께 사랑의 절벽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동성동본임을 밝히고 아내 유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