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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유연석, 7개월만에 또 다시 열애설...? “연인 사이는 아니다.”

김지원 유연석, 7개월만에 또 다시 열애설...? “연인 사이는 아니다.”

김지원 유연석, 7개월만에 또 다시 열애설...? “연인 사이는 아니다.”




배우 유연석 김지원 양측이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유연석(31)과 김지원(23)이 4년째 교제 중으로, 최근 이들의 데이트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관련해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된 대로 그날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한 것은 맞으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된 것은 지난해 9월이다. 8살 차이의 두 사람은 2012년 개봉된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김지원이 2014년 12월 유연석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하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후 7개월만에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다.

이에 대해 김지원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다. 왜 자꾸 이런 열애설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김지원,유연석SN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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