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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 사로잡은 '극세사 각선미'…"많이 부끄럽네요"

[김소영 아나운서. 사진=김소영 SNS]




아나운서 김소영과 오상진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김소영 아나운서의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복면 벗고 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5일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 1년 정도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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