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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신흥국 성장주에 주목해야-대신증권

대신증권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올 1·4분기에는 작년 하반기 내내 약세를 이어오던 원자재 가격과 신흥국 통화가 강세로 반전하면서 가치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면서 “순환적 가격 논리로 보면 4월에는 신흥국 성장주의 상대적 강세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흥국 성장주와 가치주 수익률 차이가 작년 10월 수준을 회복했고 가치주 선호를 이끈 원자재와 신흥국통화가 부담스러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가치주보다 성장주 이익전망이 양호하다”며 “주요국 시장금리 하락도 상대적으로 성장주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익전망이 양호한 일부 성장주에 관심을 가지라며 화장품, 제약, 소프트웨어 업종을 추천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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