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일 KBS ’1 대 100‘의 1인으로는 김정민과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에 김완선이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1 대 100‘에서 김완선은 MC 조우종 아나운서로부터 “20년 넘게 몸무게 앞자리가 ‘4’를 넘은 적이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완선은 “아직 유지 중이다. 49kg도 안 되는 것 같다”고 고백,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일단 많이 먹지를 않는다. 간식도 안 먹고, 야식도 안 먹는다”며 “데뷔하기 전부터 뭐 먹으면 살찐다고 그래서 13년 동안 쌀을 안 먹었다”고 답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지금은 얼마나 먹느냐?”고 묻자 김완선은 “요즘은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김완선SN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