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에서 빅토리아가 차태현의 배우로서의 프로정신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주인공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빅토리아는 “차태현을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며 “정말 아팠을 것 같았는데도 오히려 잘했다고 말해주셨다”고 밝혀 차태현의 프로정신에 대해 언급했다.
배성우 역시 “맞는 걸 지켜봤는데 ‘잘 나왔다’며 좋아하셨다”며 “이분 일만 생각하는구나”라고 밝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