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운빨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에 대한 황정음의 생각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해 11월 열린 MBC ‘그녀는 예뻤다’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하는 작품은 무조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 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걱정한다고 해서 걱정이 없어지진 않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 시청률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운빨로맨스’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12일 게재됐다.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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