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김정모, 걸그룹 ‘마마무’ 휘인의 신곡 ‘나르시스’가 1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희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희철에게 개그맨 유재석과 강호동의 진행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유재석이 모든 출연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나는 재미있는 출연자에게 집중적으로 기회를 주는 강호동이 좋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희철, 김정모, 휘인의 ‘나르시스’는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부드럽게 흐르는 슬픈 멜로디의 대조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락 발라드 곡이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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