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과 남규리가 서로를 마음에 담았다.
17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세준(정해인 분)은 사돈 이나영(남규리 분)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준은 침대에 누워 이나영을 생각했다. 사돈이라는 사실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다가도 남규리의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특히 이나영은 사돈 유세준을 무능력하다고 말하는 엄마 이태희(임예진)의 말에 “사돈만 아니면 반하겠다”고 유세준에게 마음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20회는 17일(오늘)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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