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본사가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으로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 기업이다.
또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이 1% 이상이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과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및 기업진단 컨설팅, 성장전략 마련, 해외마케팅 등 기업중심 맞춤형 지원도 받게 된다.
참가신청은 광주테크노파크(062-602-7226)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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