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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비자 사기 예방센터 20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범

경기도는 20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 소비자 사기 예방센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소비자 사기 예방센터’는 민관협력을 통해 도내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의 소비자 사기범죄를 예방하고 조치하고자 출범한 일종의 ‘소비정책 거버넌스’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경기도가 처음으로 만들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사기범죄 적발건수가 지난 2010년 20만3,835건에서 2014년 23만8,409건까지 늘어났다. 특히 요즘에는 베이비붐세대의 은퇴로 인해 연금퇴직자가 늘어나면서 노인을 대상으로 퇴직금, 연금, 부동산, 금융 등 특성화된 사기범죄가 증가하고 있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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