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박태준은 자신의 SNS에 “우체국 볼 일있어서 번호표 뽑고 30분 기다렸는데 우체국과 붙어있는 올레kt였다. 망신당하고 우체국 오니까 대기자 아무도 없네”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은 청자켓과 검정색 스키니진에 검정색 비니를 쓰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태준은 네이버에서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중이다.
[사진=박태준 SN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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