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레이양이 ‘운빨 로맨스’ 카메오로 등장한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레이양이 ‘운빨 로맨스’에 카메오 출연을 한다. ‘그녀는 예뻤다’에서도 황정음과 카메오로 호흡을 맞췄는데 또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레이양은 황정음의 전작인 MBC ‘그녀는 예뻤다’ 1회에도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남자 주인공 박서준이 레이양을 황정음으로 착각하는 장면으로 안방에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운빨 로맨스’에서도 감초 연기로 ‘깨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해 6월에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2TV ‘비타민’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엠넷 ‘프로듀스 101’의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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