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예성은 자신의 SNS에 “한지붕 동생 아이린. ‘문 열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예성의 앨범을 들고 함께 ‘V’자를 그려리며 밝은 미소로 앨범 홍보릍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아이린의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예성은 지난 19일 미니앨범 ‘히얼 아이 엠(Here I am)’을 발매해 타이틀곡 ‘문 열어봐(Here I am)’로 첫 솔로 활동에 나섰다. ‘문 열어봐’는 예성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의 집 앞으로 찾아간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예성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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