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여름친구 특별전...아이스멜론, 모와 특가판매

국내 대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5월 말까지 여름 침구 2종을 특별 판매한다. 사진은 천연 대나무 소재를 활용한 ‘아이스 멜론’ 침구세트 모습./사진제공=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여름 침구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 미리 여름 침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5월 말까지 특별 신상품인 ‘아이스 멜론’과 ‘모와’를 특가로 판매한다.

‘아이스 멜론’ 침구세트는 수분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기능이 우수한 천연 대나무 리플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다. 침구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한 ‘에코휘바’ 기술로 수면 시 흘리는 땀에 반응해 신체의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항균작용과 냄새를 줄이는 기능이 뛰어나 노폐물로 인한 세균 증식을 억제하며 피부를 보호해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특별 판매가격은 더블 사이즈 기준으로 여름 이불 2점 세트에 9만원이다.

다용도 스프레드 ‘모와’는 일반 패드보다 사이즈가 길어 이불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너도밤나무 원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면 모달 소재가 특징이다. 면의 실용적인 장점과 모달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퀸 사이즈 기준 8만9,000원에 판매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5월을 맞아 가족의 여름 침구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별 상품이 계절 변화에 민감한 고객들의 건강한 잠자리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이브자리는 국내 대표 침구 전문 업체다.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연구·개발(R&D)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백주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