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항공교실의 홈페이지 마비로 인해 참가 신청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제3회 청소년 항공교실은 26일 낮 12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지만, 접속자들이 일시에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돼 불편을 겪고 있다.
청소년 항공교실 공식 페이스북에는 “점심도 못먹고 대기하고 있다” “청소년 항공교실 홈페이지 관리가 엉망이다” 등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제3회 청소년 항공교실은 3일간 진행되며, 항공진로 체험, 항공레저스포츠 체험, 드론 입문, 루키 파울럿 입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청소년 항공교실 홈페이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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