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 이진욱에게 하룻밤 재워달라고 부탁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김스완(문채원 분)은 자신의 아버지가 백은도(전국환 분)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스완(문채원 분)은 차지원(이진욱 분)을 찾아가 “갈 데가 없어. 하룻밤만 재워주라”라며 부탁했다. 이어 김스완은 “돈은 없어. 그래도 하룻밤”이라며 기댔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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