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 공작기계사업부 매각절차 모두 완료

사모펀드에 매각된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부가 ‘두산공작기계 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9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공작기계사업부 인수대금을 모두 지급하면서 사업 양수도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이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절차가 모두 끝난 것이다. 공작기계사업부는 앞으로 두산공작기계 주식회사로 새 출범한다고 두산인프라코어는 덧붙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공작기계사업부를 매물로 내놨다. MBK파트너스가 1조1,300억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맺은 것은 지난달 2일이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