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깜찍함을 뽐냈다.
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 공심이 촬영 중 찾은 미니홈피 감성 하두리시절이 생각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SBS ‘미녀 공심이’ 촬영 중 소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단발머리의 민아는 팬더 인형의 머리에 자신의 얼굴을 파묻으며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 첫 방송 된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