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관섭 1차관이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울산 3D프린팅 규제프리존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규택 울산 부시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정무영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김창룡 울산TP 원장, 김대순 현대중공업 전무, 권성헌 제일화섬 부사장, 주승환 센트롤 부회장, 문동현 이이알엔씨 대표 등 프린팅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관섭 차관은 “규제 프리존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하도록 재정 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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