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H·대우·GS, 이란서 신도시·SOC 등 본격 수주

이란 진출 주요 내용






국내 건설사들의 이란 진출이 플랜트, 사회간접자본(SOC), 신도시 건설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4일 이란과 석유화학 플랜트와 도로 인프라 2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총 115억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현대건설과 함께 100억달러 규모의 바흐만 제노 정유시설 공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 테헤란 쇼말 고속도로 3공구에 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산하 신도시개발공사와 신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LH와 이란 신도시개발공사는 △스마트 도시, 주택, 인프라, 산업단지 개발 분야의 정책 공유 △사업 발굴, 설계, 운영관리 등에 대한 협력 △한국 문화 확산 및 업무단지 발굴을 진행한다.

앞서 GS건설(006360)도 24억달러 규모의 사우스파 11·14단계 확장공사 중 일부를 맡기로 했다. 사우스파는 이란의 대표적인 가스 매장지대로 GS건설은 11단계 공사 중 육상 부문을, 14단계 공사에서 마무리 공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