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패스트파이브, 서비스드 오피스 4호점 교대점 오픈

프리미엄 사무실 공유 서비스 패스트파이브가 서울 서초구에 패스트파이브 역대 최대 규모의 ‘패스트파이브 교대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교대점’은 교대역 1분 거리에 위치한 약 1,653㎡ 규모의 프리미엄 사무 공간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시원한 전망이 특징이다.

이는 패스트파이브가 지난해 4월 서초점을 오픈한 이후 네번째 지점이다. 카페처럼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Open desk)와 유리벽으로 독립된 방 형태의 ’프라이빗 스위트(Private Suite)‘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교대점이 공식 오픈 전에 이미 50% 이상 계약됐다고 설명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3월 프리미어파트너스와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 패스트파이브는 연내 8호점까지 확장할 예정이며, 주거 서비스 영역으로도 진출할 방침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교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일 입주 예정자 및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