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브랜드 탐스(TOMS)가 오는 10일 전 세계 동시에 진행되는 '신발 없는 하루(One Day Without Shoes)'를 맞아 9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캠페인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신발 없는 하루'는 신발 한 켤레가 맨발의 아이들의 생활에 줄 수 있는 변화와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신발을 벗는 날로, 올해 9번째로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는 5월 10일 단 하루,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탐스 슈즈와 맨발을 함께 찍어 #withoutshoes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 하면, 그 숫자만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는 방식이다./권욱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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