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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시조 창작 배워요”

700여년 동안 창작된 우리 시조를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시조 강연을 한다.

서울시는 어디서나 시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시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조의 보급 및 교육 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7월까지 성동구 송원초등학교, 강동구 강일중학교, 도봉구 자운고등학교, 성북구 국민대학교 등 8개 학교에서 시조 교육을 한다.

시조 전문 창작인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시조 이론 강의와 창작 지도를 한다. 학생들은 시조의 종류, 형식, 내용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흥미로운 전통 시조 이야기까지 배울 수 있다. 서울시는 참여 학생들의 작품집도 만들어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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