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역병 입대 원한다면 무료로 시력 교정

신체검사 4급·5급 대상…23일부터 접수

시력이 나빠 현역으로 입대할 수 없는 젊은이들이 무료로 시력을 교정받고 입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병무청과 강남밝은명안과는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신체검사에서 시력이 떨어져 4급(사회복무요원) 또는 5급(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병 입대를 원하는 경우 무료로 시력을 교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료 치료와 현역병 입대를 원하는 경우 오는 23일부터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www.mma.go.kr) 게시판 신청서에 병역이행 의지 등을 밝히면 해당 지방병무청장의 심사를 거쳐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병역 이해 희망자에 대해 진료비와 검사비, 수술비 일체를 무료로 제공할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은 “눈과 마음을 밝게 해 세상을 밝히는 것이 강남밝은명안과의 설립 이념”이라며 “나라에 헌신하려는 밝은 마음을 가진 청년들에게 무료 치료 혜택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권홍우기자 hongw@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