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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주비빔밥이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

‘수요미식회’ 전주비빔밥이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




‘수요미식회’에서 전주비빔밥이 유명해지게 된 일화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개그우먼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황교익, 이현우, 홍신애가 한식의 대표 주자 ‘비빔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교익은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이 전주를 방문했을 때 전주비빔밥을 맛본 후 서울 S백화점 음식 코너에 전주비빔밥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역 이름이 붙어 음식 이름이 생긴 것은 전주 비빔밥이 최초”라고 전했다.

이어 홍신애는 “예전에 ‘국풍 81’이라고 젊은이들이 민족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서울에 모여 대전을 펼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전주 비빔밥이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날렸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미식 토크쇼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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