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의 에일 리가 고심 끝에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를 판듀로 선택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에서는 가수 신승훈과 에일리, 장혜진이 자신과 듀엣을 이룰 ‘판듀’를 찾는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서 ‘춤추는 부산 뱅크녀’ 박혜진과 ‘북한산 민물장어녀’ 김새하,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이민정이 가수 에일리의 최종 판듀 3인 후보로 등장해 1대3 랜덤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들은 에일리와 함께 ‘보여줄게’를 열창한 가운데 폭풍 같은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로 환호를 받았다.
에일리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후보들에 고민고심 끝에 최종 판듀로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를 지목했다.
이에 제작진은 전격적으로 ‘보여줄게’의 음원 출시를 결정했으며 오늘(16일) 중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SBS 판타스틱 듀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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