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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박신양, 신앙심 생길 정도 존재감 “모든 배우들에 열정적”

‘조들호’ 박신양, 신앙심 생길 정도 존재감 “모든 배우들에 열정적”




최재환이 ‘동네변호사 조들호(이하 ’조들호‘)’ 박신양을 극찬해 눈길을 끈다.

최재환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들호’에 함께 출연 중인 박신양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당시 최재환은 “이번에 박신양 선배와 작품을 촬영하면서 선배는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내가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인데 ‘신양심’이 생겼다고 할 정도로. 촬영장의 지주라고 느껴질 정도다”라며 “나뿐만이 아니라 함께 같은 앵글 안에서 연기하는 모든 배우들에게 열정적으로 상황을 설명하신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사실 그러기 쉽지 않은데. 너무 멋지고 이번 작품을 통해서 배우의 가짐을 한 번 더 배우지 않았나 싶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재환, 박신양이 출연 중인 KBS2 ‘동네변호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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