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결혼 4일째 됐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가수 유미는 배우 김정은, 김아중에게 보컬 강습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후 배우 김정은이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하며 가수 유미를 위해 등장했다. 김정은은 무대 후 “속이려고 안에서 몇 시간을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정은은 “결혼한 지 4일 됐다”며 “녹화를 마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슈가맨’ 녹화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슈가맨’ 출연으로 갚을 수 없을 정도로 유미에게 큰 빚을 졌다”며 유미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