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열아홉' MC그리, 김구라 후광 벗은 성공적 데뷔

그리가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 ‘열아홉’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출처=멜론 차트 캡처




MC그리가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싱글 ‘열아홉’으로 정식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세를 탄 MC그리는 18일 자정 ‘열아홉’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열아홉’은 발표된 후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C그리는 ‘열아홉’에서 ‘언제부터 잘못된 길을 밟은 걸까. 한참 돌아보니 아마 내가 태어난 날. 난 아버지의 아들로 김구라 아들로. 만약 김현동의 아들이었담 친구들과 같았을까’, ‘이혼 기사가 발표가 된 뒤에는 그저 잡생각이. 심지어 현관 문 앞은 기자가 차지했을 때. 그때부터 인간은 잔인한 걸 알게 됐네 그래’라며 자신의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MC그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열아홉’에 대해 호평하고 있다.

MC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한 장면을 캡처해 업로드하며 “모두들 감사드린다. 재미있게 들어주시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