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의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항문 질환을 주제로 아이오아이 최유정, 김소혜, 김청아, 제국의 아이돌 광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자신의 변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유정은 빨간색으로 피가 있는 변의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변 그림에 대해 설명을 부탁받은 최유정은 “변을 보면 피가 가득하다. 따갑다”고 솔직히 증상을 고백하며 볼이 빨개지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최유정의 설명에 주치의는 “전형적인 치혈 증상이다. 항문이 찢어진 것”이라고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사진=KBS2 ‘비타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